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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빙화로 만족한 삼일절 연휴![]() ![]() ![]() ![]() ![]() ![]() ![]() ![]()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가 뒤집어질 징조가 보인다. 이른 봄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산정은 아직 영하의 기온이니 빙화가 열릴 날씨다. 혹시나 하고 달려간 덕유는 기온이 생각보다 높다. 애꿎은 술만 축내고 반가운 분들과 이바구만 까다 왔다. 하루만 더 있고 싶었지만 출근때문에 미련을 접고 하산했다. 돌아오는 길 구봉산에 들려 구봉산 식당 백문수님과 반가운 해후를 나눴다. 언제 걸었는지 직접 촬영하신 구봉산 파노라마가 있어 사진을 찍어왔다. 구봉산 머리는 구름에 걸려 계속 상고대를 만들어 붙이고 있다. 항상 느끼지만 정말 아름다운 우리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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