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영입한 헤드랜턴 개봉

페츨사의 신형 헤드랜턴 '나오'를 영입했다.
밧데리를 충전하여 야간에 테스트를 해 보았다.

뭐 말이 필요없는 랜턴이다.
랜턴이 이 수준까지 오다니 놀랍기만 하다.

최대밝기 350루멘으로 엄청난 밝기를 가진 녀석이지만
조도센서를 채용해 밝기를 스스로 조정한다.
즉, 가깝고 밝은 곳은 약한 확산광 어둡고 먼 곳은 밝은 집중광이 자동으로 변한다.
물론 자동과 반자동의 절환도 하나의 스위치로 쉽게 가능하다.

덕분에 밧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허리 벨트형 밧데리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과 재질 등 제품의 완성도도 대단하다.
특히, 스위치와 간단한 조작법이 마음에 든다.
배낭에서 스위치가 눌려 방전되는 일은 없을 듯 하다.
기존의 제품과는 확연히 차별 되는 놀라운 녀석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누가 벌써 비교를 꼼꼼하게 해 놓았다.  링크해 본다.
http://18masaroo.blog.me/1301416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