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명절인데 인사차 들렀습니다...

동장군이 기승부리다가 이젠 어느정도 잠잠해진거 같습니다.
잘지네고 계시죠..
당췌 형님 얼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보고잡어요..
오전에 인사할려고 전화하니 않받으시더라고요.
전 내일까지 일하고 저녁에 내려가야 할거 같아요..형님은 명절에는 또 뭘하실지..ㅋㅋ
가끔 궁금해요.
요즘 전 직원동료들과 가끔 캠핑을 다니곤 합니다.
초보 캠이지만 그래도 자연에서 동료들과 술한잔 기울이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캠핑때문에 차도 바꾸고 미쳤어요..
딸래미 때문에 시작한것이 제가 더 즐기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딸과 단둘이 갔다오고선 움직이지 못하고 있네요.
기회될때 저좀 데리고 가세요.
구정 잘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기 바랍니다.충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