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인가...
난 시원한 강가나 숲에서 자는게 세상에서 제일 즐겁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쌩으로 진을 빼며 걸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이 사진은 웅포 곰개나루 공원 금강변이다.
대형 리빙쉘 속에는 야전침대와 간단한 장비가 있다.
햄장비를 가져와 간단한 안테나로 근거리 교신을 나누기도 한다.
리빙쉘을 자주 사용하나 난방은 하지 않는다.
우모복과 침낭이 좋아 충분하다.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에 다녀오면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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