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의 가을 풍경

이백휴 2013-10-22 (화) 15:47 11년전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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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가 속이 차고 있다.
새벽안개는 구름샘을 이루다 덕유능선 넘어오는 햇님을 보고 흩어진다.
해발 600미터가 넘다보니 계절마다 경이로운 풍경이 연출된다.
특히, 새벽공기와 풍경은 계절과 관계없이 아름답다.
무엇보다 대도시가 멀어 사람이 적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

박상기 2013-10-29 (화) 16:47 11년전

본부의 완성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아름다운 풍경에 자연스러운 힐링의 삶이 이어질 것같은 경관에
한없이 부러움만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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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 2013-11-01 (금) 11:23 11년전

덕유산 나들목 3분거리입니다.
지나면서 들리기 좋습니다.
주말 휴일이면 전화주세요.
승진하시고 한 번도 못만나서 보고 자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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