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쉼터가 토목공사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큰 비가와도 걱정이 없도록 서둘러 공사를 하고있다.
계곡도 굴삭기가 내려가 퇴적물을 청소하였다.
장마철에 씻겨 내리면 깨끗하고 보기 좋으리라.
도로도 정비하고 농막앞 토방도 보강토를 쌓기 위해 자재를 나르고 있다.
이제 식구들이 와도 캠핑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아직도 할 일은 많다.
지하수 정비와 샘터공사가 시급하다.
(왱이)박성국2013-03-21 (목) 21:3411년전
빨리 가봐야 겠네요~~
봉삼이 뒷태가 쥑이는데요.,고놈 힘좀 쓰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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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민기2013-03-22 (금) 10:5711년전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금 도와드려야 되는데...
소나무 주변에 흙을 돋우셨네요?
소나무 줄기가 숨을 못쉬어 고사할지도 모릅니다.
예로 보은의 백송(천연기념물)을 잘 보호한답시고 흙을 돋았다가 고사 하였습니다.
덕유산 스키장 고목들도 주변에 담을 쌓아 길보다 낮게 되어있을 겁니다.
많이 올렸으면 걷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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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2013-03-22 (금) 13:1811년전
요즘 봉삼이가 제대로 쓰이고 있지요...ㅎㅎ
저녁마다 한탕씩 자재를 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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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2013-03-22 (금) 13:2011년전
사진으로 보니 오해하실 만 하군요...ㅎㅎㅎ
소나무 밑둥을 덮는 사람은 정말 무지한 경우이겠지요...
원래 높이 그대로 입니다.
흙을 건드려 놓으니 그리 보이는군요...
관심에 감사드려요...
이번주 덕유오시면 대피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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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웅/타는목마…2013-03-23 (토) 01:2011년전
매주 고생이 많으시네요..^^
꽃나무도 심고 과일나무도 심으면 멋지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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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2013-03-25 (월) 11:4611년전
4월에 나무가 들어옵니다.
그늘이 필요하니 조금 큰 느티나무가 제일 먼저 옵니다.
가족과 함께 자주와서 즐겁게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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