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샘이야기 > 구름샘이야기 > 아지트 순찰하고 하룻밤

나의 꿈 터 무주군 안성면과 장수군 계북면은 최고의 자연이 숨쉬는 곳이다.
오래전 부터 수많은 답사와 야영을 즐겼다.
해발이 높은 곳이라 신록이 많이 늦다.
언제나 투명하고 수정같은 계곡물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장소를 공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다.
현지인이 아니면 알기 힘든 곳이다.

(왱이)박성국 2012-04-30 (월) 21:17 12년전

좋은곳 다녀 오셨군요.대충 어디인지 짐작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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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정령 2012-05-01 (화) 10:56 12년전

어둠을 뚫고 숲속에 들어가 텐트 칠때까지만해도 바짝 쫄아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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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 2012-05-01 (화) 15:45 12년전

이 장소는 소문내기 없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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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 2012-05-01 (화) 15:47 12년전

낙엽송 수액 때문에 이너텐트 세탁했습니다.
텐트 지붕을 물걸레로 한 번 닦아주세요...
자연은 참 오묘합니다.
새 순이 다 피면 수액도 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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