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는 최초가 아닐까 싶다.
새로 개발된 알루미늄 재질의 멋진 구조물이다.
보통 기존의 반구형으로 많이 하는데
공간의 효율성 때문에 새로 개발된 터널형으로 했다.
출입문의 위치가 구조상 불가피하여 맘대로 못한 것이 조금 아쉬우나
나머지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다.
샤워장은 화장실로 보인다 하여 밖으로 빼서 농막 뒤에 안보이게 설치했다.
지하수 펌프와 개수대를 실내로 들여 아늑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유용하게 이용될 것 같다.
덕유산 사진 비수기인 3~4월에 농막 환경개선을 위해 집중 노력했더니
모습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