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 월양 국장호 선생님의 산악사진전 '한라에서 백두까지'의 오프닝 장면이다.
이미지는 산악사협 총무이사이신 박민기님께서 촬영하신 똑딱이 발췌이다.
전시된 모든 작품이 감동적이며 특히 백두산 사진에 쏟으신 열정은 남달라 보였다.
전북에 이런 선배님이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럽기 그지없다.
오랫만에 전주에 계신 사진계 선후배님과 인사 나눌 좋은 기회였다.
리베라 호텔의 석식 만찬도 훌륭했다.
전국에서 먼 길 달려와 참여해 주신 산악사진 동지들의 우정 또한 아름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