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연휴에 이어 맑은 날씨를 보이는 덕유를 다시 찾았다.
이 사진들은 금요일 오후 일몰전 이미지이다.
5일(토) 아침은 모처럼 좋은 가시거리를 보이며 능선이 훌륭했다.
지리능선이 손에 잡힐 듯 다가왔고 멀리 무등산 정수리도 선명하게 나타났다.
그뿐인가 가야산 쪽은 팔공산과 금오산까지 보였고 서쪽의 운장산 대둔산, 모악산도 선명했다.
밤에도 달이 없고 별들이 좋아 초저녁과 새벽에 각각 한 컷씩 장노출을 촬영했다.
[산희샘]이훈2011-03-07 (월) 22:4313년전
이번주 주말 덕유산가려고 합니다.
월출산에 올인하려해도 새벽등산할 주위에 친구들이 없네요.
금요일 오전만 근무하니 오후에 가볼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변고가 없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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