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2박3일 보낸 휴가...
축구 한.일전이 어찌 돌아가는지....
런던 올림픽이 언제끝나는지....
모든걸 잊고 꿈결같이 보낸 휴가였습니다.
비가 와 낭만이 더하니...가족간의 화합도 더욱더 끈끈하고
준비해간 좋은 음식, 좋은 사람과 같이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니 좋았던 시간이 벌써 그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올해의 휴가여~~~~안녕~~~!!
이백휴2012-08-13 (월) 09:1511년전
월남쌈을 처음 먹어 본 것은 아니지만 오리훈제와 야채 그리고 맛있는 소스... 장모님표 집된장...
출근은 했지만 다시가고 싶어집니다.
조카들이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도 보기 좋구...
세번째 만들어 본 콩국수...ㅎㅎㅎ
모든 것이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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