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비박장비를 달고 웅포 곰개나루에가서 주말저녁과 휴일오전을 보내고 왔다.
편도 25km거리이며 자전거로 가면 술먹는데 부담이 없어 좋다.
후배들 캠핑하는데 어울려 맛있게 얻어먹고 잘 놀다왔다.
특히, 전망대를 혼자 독차지 하고 자는 잠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아 끝내주었다.
마지막 사진은 지난 목요일 밤 전시회 철수하고 미륵산 비박터에서 자고 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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